[장지민 기자] 배우 양정아와 하하가 '짝꿍 숨바꼭질' 미션에서 사기꾼 기질을 발휘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8월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짝꿍 특집 2탄에서는 안문숙, 양정아, 김숙, 신봉선이 출연해 유재석, 하하, 지석진, 이광수, 김종국과 짝을 이뤄 서바이벌 숨바꼭질 게임을 시작했다.
양정아와 하하는 자신들이 탈락한 줄 알고 찾아 온 지석진을 잽싸게 탈락시켰고 이어 양정아와 하하가 살아있다고는 의심 하지 못한 '월요 커플' 송지효와 개리 팀 역시 그들에게 속아 탈락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안문숙과 한팀이 된 이광수는 안문숙의 세력을 등에 업고 김종국에게 망쌓아 뒀던 분노를 표출해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출처: SBS '런닝맨'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이승기 "강호동의 직무유기론, 마음이 짠하다" 고백
▶ '나가수' 박정현 1위 '그것만이 내 세상' 전원 기립박수
▶ 한예슬측 "몸상태 회복되는대로 촬영장 복귀" 해명
▶ 임재범 "토익 시험 사실무근 집에서 휴식중이었어요" 직접 해명
▶ 이효리 뒷목 타투 공개 '고양이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