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0일(한국시간) 손흥민은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3라운드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손흥민을 비롯 함부르크는 전체적으로 경기를 잘 풀어가지 못했다.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지만 뭰헨의 공수에 막혀 득점을 올릴 수 있는 찬스를 잡지 못했다.
이에 현지 언론들은 "함부르크는 무력한 모습을 선보이며 사상 최악의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손흥민의 공격이 눈에 띄지 않았다"라고 혹평했다. 또한 손흥민에게는 최하평점인 6점을 부여했다.
한편 독일 분데스리가의 평점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평점과는 반대로 낮은 점수가 최고의 평점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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