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JJ 프로젝트, 기존 패션 탈피, 과감한 일탈 “역시 대세!”

[이형준 기자] JYP의 대형 신인 듀오 JJ 프로젝트가 퍼스트룩을 통해 총천연색 믹스 매치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이들은 퍼스트룩과의 화보를 통해 재기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10대의 소년들답게 다양한 컬러와 패턴, 소재와 무늬를 넘나드는 자유 분방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역동적이고 악동스러운 이미지를 뽐내며 JJ는 가요계에 떠오를 신예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JB는 인터뷰를 통해 “KBS ‘드림하이 2’에 출연하면서 동선이나 카메라 앞에서의 시선 처리 등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밝히며 고등학교 선배인 2PM 준호가 연습생 시절 트레이닝에 관한 것부터 데뷔 후 무대 퍼포먼스까지 많은 것을 가르쳐주었다고 말했다.

JR은 “데뷔 무대에 대한 기대감 못지 않게 어떻게 보일까에 대한 걱정 때문에 전날 먹은 음식이 체할 정도였다”고 첫 무대 때의 긴장감을 회상했다. 이어 “크리스 브라운이 롤모델이라며 랩과 노래, 춤까지 뛰어난데다 언더나 오버를 떠나 모든 팬층에게 사랑받을 정도로 에너지가 넘친다”고 말했다.

한편 JJ 프로젝트에 대한 더 많은 인터뷰와 사진들은 퍼스트룩 웹사이트와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퍼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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