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정 기자] 배우 윤진이가 패셔니스타 반열에 올라섰다.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 역을 맡은 윤진이는 상큼한 매력을 배가시켜주는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파스텔톤 의상과 비비드한 컬러 백으로 완성되는 메아리룩은 2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도 떠올랐다.
새로운 패션피플로 주목 받고 있는 윤진이가 신은 레인부츠는 다프나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다프나 관계자는 “이 레인부츠는 메아리룩에 활용된 후 병아리 레인부츠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비비드한 컬러는 우중충한 장마철 스타일링에 활력을 불어넣기에 제격이다”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윤진이는 첫 작품에서 대박 터졌네”, “메아리 보는 재미에 신품 보는 사람 많을 것 같음.”, “옷도 잘 입고 예쁘고 연기 끝내주고 예쁨 받을만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김민종과 윤진이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지만 김수로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히며 난항을 겪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출처: SBS ‘신사의 품격’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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