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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대세’ 강민경, 떠오르는 ‘핫’ 패셔니스타로! “노래도, 패션도 올킬!”

2012-07-21 16:28:34

[윤희나 기자]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최근 떠오르는 패셔니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귀여운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베이글녀, 여신으로 등극한 그녀는 외모만큼이나 뛰어난 노래실력과 패션감각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얼마 전 강민경의 무보정 직찍이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를 얻었을 정도로 그녀는 긴 팔다리와 슬림한 몸매로 어떤 스타일이든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공식석상에서의 강민경은 단아한 레이디 라이크룩부터 내추럴한 캐주얼룩까지 여러 스타일을 선보이며 차세대 패셔니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그녀의 스타일을 보면 이번 시즌 ‘핫’트렌드가 보인다. 올 여름 주목받고 싶다면 강민경 스타일에 주목해보자.

상큼발랄 캐주얼룩!


90년생인 강민경의 상큼발랄한 매력을 볼 수 있는 스타일은 바로 내추럴한 캐주얼룩이다.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무대 위 의상과 달리 행사장이나 리얼웨이에서는 베이직한 캐주얼룩을 즐겨 입는다.

특히 뛰어난 각선미를 가진 강민경이 자주 착용하는 아이템은 짧은 데님팬츠와 미니스커트. 여기에 심플한 티셔츠, 아우터를 매치해 무심한 듯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한 행사장에 참석한 강민경은 올이 풀린 짧은 블랙팬츠를 입고 여기에 카키색 점퍼를 걸쳐 빈티지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또다른 곳에서는 밝은 톤의 셔츠형 데님 원피스를 입고 헤어는 포니테일 스타일로 묶어 발랄하면서 러블리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눈부신 여신 스타일링!


강민경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중 하나는 ‘여신’이다. 하얀 피부에 아름다운 외모, 화려한 원피스 스타일링은 여신포스를 내기 충분하다. 만들어준다.

여신 스타일 포인트는 앞뒤 기장이 다른 언발란스 아이템을 이용하는 것. 이번 시즌 트렌드이기도 한 언발란스 원피스는 걸을 때마다 나풀거리는 스커트 자락으로 색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무대 의상과 같은 화려한 스타일이 필요한 자리에서 주로 착용하고 있으며 하늘하늘 거리는 쉬폰 소재에 뉴트럴 계열 컬러를 선택, 눈부신 여신 스타일을 완성한다. 또한 살짝 살이 비치는 시스루의 언발란스 원피스로 섹시한 느낌을 표현하기도 한다.

우아한 레이디 라이크룩!


우아한 레이디 라이크룩은 강민경의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는 스타일이다. 나이보다 성숙한 모습을 표현하는 패션으로 모던하지만 세련된 스타일링을 통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슬림 핏의 원피스나 블라우스, 미니스커트를 매치, 단아하면서 청순한 이미지를 어필한다. 여기에 길고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더해 스타일을 완성한다.

감각적인 레이디 라이크룩을 연출하려면 강민경 스타일처럼 뉴트럴 계열로 컬러를 매치하는 것이 멋스럽다. 또한 비비드 컬러를 사용할 경우에는 블랙, 화이트와 같은 모노톤과 매치해 한 가지에만 포인트를 주는 것이 중요하니 참고하자.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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