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기자/사진 이현무 기자] 대세녀 한채아가 F/W 시즌을 맞아 다양한 화보 컷을 공개해 화제다.
10월13일 bnt뉴스와 함께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한 한채아는 우월한 프로포션과 모델 뺨치는 포즈로 완벽한 비주얼을 선사했다. 또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가을룩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소화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 가을 아우터, 도도하고 시크하게
아우터는 F/W시즌 없어서는 안 될 메인 아이템이다. 아우터 하나로 스타일링 전체적인 느낌이 달라지기 때문에 F/W시즌에는 무엇보다 아우터에 신경을 써야한다.
한채아도 이번 화보에서 가죽재킷과 노칼라 재킷으로 도도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는데 오피스룩과 스트릿룩의 묘한 믹스매치가 신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흔히들 가죽재킷을 스타일링 하기가 어려워 부담을 느끼는 이들이 많은데 의외로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할 수 있다. 한채아처럼 원피스나 블라우스에 매치해도 멋스러우며 라인이 가미되 있는 제품을 선택하면 얼마든지 여성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한채아정도 되는 몸매라면 가을이라도 핫팬츠를 포기하기 쉽지 않을 것. 이번 화보에서 군살 하나 없이 매끄러운 각선미를 선보인 한채아는 금장 디테일 칼라가 독특한 화이트 블라우스와 패턴 핫팬츠로 현대판 요조숙녀로 변신했다.
가을 시즌 블라우스는 디자인과 실용성에 있어 두 가지 모두를 챙길 수 있다. 아이템에 금장 디테일이나 화려한 장식이 가미되어 있으면 그 자체만으로 포인트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직장여성들은 물론 간단한 저녁약속이나 파티에도 손색이 없다.
한채아가 착용한 블라우스와 핫팬츠 모두 국내 최대 여성복 SPA브랜드 르샵 제품. 블라우스와 팬츠 모두 금장과 독특한 패턴이 가미되어 있어 유니크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오피스레이디나 특별한날 주목받기 좋은 아이템이다.
● ‘카디건’ 없이 F/W를 논하지 마라
한채아가 마지막으로 선보인 럭셔리 스타일링 메인 아이템은 카디건. 카디건은 이미 여성들에게 시즌에 상관없이 착용하는 시즌리스 아이템으로 자리잡았으며 편안한 착용감과 실용성에 누구나 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르샵 관계자는 “배우 한채아가 대세녀로 떠오르면서 그녀의 스타일링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며 “이번 시즌 오피스레이디 콘셉트 스타일이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가죽아우터, 원피스, 재킷 등이 추천할만한 잇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의상협찬: 르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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