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정 기자] 칼리 레이 젭슨이 데님 원피스를 입고 트렌디한 매력을 뽐내 화제다.
캐나다 출신 여성 싱어송라이터 칼리 레이 젭슨은 ‘콜 미 메이비’로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는 7주 동안 1위를 했던 레이디 가가의 기록을 깬 것으로 그를 2012년 가장 핫한 신인으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미드톤의 데님은 가을철 빈티지룩에도 잘 어울리는데 그는 여기에 앵클부츠를 더해 보다 심플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같은 톤의 밝은 컬러 벨트와 가방을 매치해 한층 여성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무드를 더하는 센스를 과시하기도 했다.
캘리 레이 젭슨이 착용한 데님 원피스는 리바이스의 그레이시 드레스로 알려졌다. 이는 고급스러운 텐셀 원당을 사용해 촉감이 부드럽고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높은 스타일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한편 칼리 레이 젭슨은 싸이가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위해 계약을 체결한 스쿠터브라운 프로젝트에 속해 있다. (사진출처: 리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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