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을 인턴기자] 가죽 브랜드 롱샴이 프랑스 국립극단 ‘코메디 프랑세즈’의 아시아 투어를 후원한다.
프랑스 최고의 극단인 ‘코메디 프랑세즈’가 10월14일부터 16일까지 한국의 예술, 문화를 이끄는 서울 국립극장에서 몰리에르의 고전 ‘상상병 환자’를 공연한다. 공연을 위해 코메디 프랑세즈의 제너럴 매니저 뮤리엘 마예트를 포함해 20명가량의 배우가 내한했으며 무대는 코메디 프랑세즈의 아티스트들에 의해 꾸며진다.
롱샴의 CEO인 쟝 카세그랑은 “이 공연을 아시아에서 코메디 프랑세즈와 함께 기획하게 된 것은 한국 대중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후원을 통해서 코메디 프랑세즈가 해왔던 것처럼 롱샴이 프랑스 브랜드의 본보기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코메디 프랑세즈는 1680년 루이 14세에 의해 설립되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명망 높은 국립극장 중 하나다. 이 국립극단은 살 리슐리, 비외 콜롱비에, 스튜디오 극장의 무대에서는 매년 약 900개의 공연이 이루어지며 35만 명 이상의 관객을 매료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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