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vs 카라 지영, 같은 옷 다른 느낌

[오가을 인턴기자] 트렌치코트는 일교차가 심한 가을 날씨의 필수 아이템이다. 매 시즌 유행하는 트렌치코트는 이번에도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얼마 전 MBC ‘쇼 음악중심’ 지연과 SBS ‘런닝맨’ 지영이 입은 트렌치코트는 같은 디자인으로 여성복 에고이스트 제품이다. 이 코트는 허리띠, 어깨부분 그리고 소매에 있는 벨트까지 가죽으로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MBC ‘쇼 음악중심’ 엠씨를 맡은 지연은 내추럴한 트렌치코트 스타일을 연출했다. 수수한 가을여자의 분위기를 내는 긴 생머리가 가냘픈 몸체와 어울려 러블리한 트렌치코트 스타일을 완성했다. SBS ‘런닝맨’에 출연한 카라의 지영은 지연과 다르게 성숙한 모습을 선보였다.

방송을 본 소비자들은 “디테일이 고급스럽다”, “차별을 둔 새로운 스타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MBC ‘쇼 음악중심’, SBS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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