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을 인턴기자] 배우 남규리가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남규리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10월6일부터 8일까지 부산을 방문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제 이튿날 스타로드 레드카펫을 밟기 위해 호텔을 나서기 전 사진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자연스러운 모습이 레드카펫 사진보다 더 예뻐 보인다”, “신이 난 표정이 너무 귀엽다”, “화보가 따로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부산영화제 일정을 마친 남규리는 “처음으로 가 본 영화제였는데 많은 분이 반겨주어 즐겁게 지냈다. 내년에도 좋은 영화로 부산에서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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