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디자이너 타미힐피거가 ‘아메리칸 인 파리’를 선보였다.
아메리칸 인 파리는 타미힐피거와 패션 디자이너 협회, 보그 패션 펀드가 미국의 신진 디자이너들을 선발해 전 세계 바이어와 프레스가 집결되는 파리 패션위크에 그들이 선보여질 기회을 부여하는 후원 프로그램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미국의 신진 디자이너들이 파리 패션 위크에 보이지는 것은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계속해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 유일한 기회이다”고 전했다.
한편 샹제리제 거리로 옮겨진 쇼룸에서 신진 디자이너들은 파리 패션위크 동안 여성과 남성, 주얼리를 포함한 2013 S/S 컬렉션을 국제적 기자들과 바이어, VIP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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