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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 vs 가희 vs 크리스탈, 최고의 명품 복근女는 누구?

2011-07-29 13:54:21

[김혜선 기자] 최근 남자 못지 않게 여자 연예인들처럼 복근이 화제다.

남성들처럼 식스팩이 뚜렷한 일명 ‘초콜렛 복근’은 아니지만 탄력있고 매끈한 몸매를 위해 11자 복근을 만들고 있는 것. 선천적으로 타고난 날씬한 허리라인도 중요하지만 꾸준한 몸매 관리에 노력한다면 몸짱 스타들 처럼 완벽한 허리라인을 자랑할 수 있다.

노출의 계절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 모드에 들어서면서 복근을 뽐내는 여자 연예인들의 매력에 빠져보자.

▶ 황보_ 초콜릿 빼빼로 복근형


황보는 7월23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난 왕(王)자보다 11자가 더 좋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렇게 유지만 하자”라는 글과 함께 복근사진을 공개해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황보의 복근사진에는 배꼽에 피어싱을 한 상태로 아령을 들고 있는 모습을 선보이며 최근 열심히 복근 운동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평소 연예계에서 몸매 좋기로 유명한 황보는 구릿빛 피부와 섬세하게 잡혀있는 근육으로 완벽한 S라인을 자랑했다.

▶ 가희_ 군살 제로 복근형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가희는 최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녹화에 참여해 자신의 복근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놔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날 가희는 함께 출연한 나나가 자신의 몸매에 대해 “뱃살 때문에 고민이다”라고 밝히자 가희는 “복근을 없애려고 하는데 자꾸 생긴다”고 말해 출연진들에게 부러움을 샀다.

또한 7월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앨범 자켓 촬영장 속 애프터스쿨’이라는 글과 함께 가희의 뚜렷한 복근 사진이 올라왔다. 여전사를 표현하는 듯한 가죽재킷과 롱스타킹을 신은 가희는 짧은 의상에 예전보다 선명해진 식스팩과 함께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 크리스탈 _ 11자 복근형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은 7월26일 SBS ‘강심장’에 출연해 자신의 복근에 대한 사연을 털어 놓았다. 에프엑스 노래 중 티셔츠를 살짝 들어올리는 안무가 있는데 자연스레 복근이 드러났다는 것.

크리스탈은 “딱히 운동을 하지 않아 뱃살굴욕이라는 소리를 들을까바 걱정했는데 오히려 방송에서 복근이 선명하게 나타났다”며 “어린 시절 재즈 학원에서 매일 한시간동안 스트레칭을 하고 윗몸일으키기를 했는데 체지방보다 근육량이 많은 것은 이 덕분”이라고 말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황보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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