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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약손명가, 일본서 여덟 번째 지점 오픈

2013-11-28 09:47:43

[이세인 기자] 글로벌 에스테틱 브랜드 약손명가가 일본 미나미아오야마에 여덟 번째 지점을 오픈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건강 뷰티 셀렉샵인 코코로하 1호점에 한국의 에스테틱을 대표해 입점하게 된 것.

미나미아오야마 앤티크길에 자리한 코코로하 1호점은 건강 뷰티 토탈 케어를 목적으로 고객들에게 올인원플로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 셀렉트샵으로 K-뷰티를 선도하고 있는 약손명가를 비롯해 전 세계 1500개 이상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비크람 요가, 에스테틱 살롱, 키즈키 등 해외 유명 브랜드들이 입점했다.

코코로하는 11월5일 입점을 축하하는 오프닝 파티를 개최했으며 파티에는 일본 유명 연예인, 국회의원, 프로 골프선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약손명가 이병철 회장은 일본 현지 고객을 대상으로 즉석에서 골기테라피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수술 없이 작고 균형 잡힌 얼굴을 만들어주는 약손명가의 골기테라피는 한국 고유의 독창적인 테라피로 타 에스테틱과 달리 빠른 효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해외에서도 고객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골기테라피의 효과가 여러 매스컴을 통해 입증되고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알려지며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약손명가 이병철 회장은 “눈에 보이는 효과를 추구하는 약손명가의 차별화된 강점이 해외 시장에서도 통하고 있다. 도쿄의 약손명가 아카데미를 통해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나날이 진화하는 골기테라피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약손명가는 2009년 신주쿠점을 시작으로 아잦부주방, 신사이바시, 긴자, 우메다, 시부야, 에비수, 미나미아오야마까지 지점을 추가로 오픈하며 일본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국내 77개 지점을 비롯해 일본, 미국, 필리핀, 중국에까지 지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향후 러시아, 캐나다, 두바이, 몽골 등 전 세계 40개국에 지점을 오픈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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