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옥 기자] '맨발의 디바' 가수 이은미가 올초에 결혼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몰고 있는 가운데 재미동포 사업가로 알려진 남편의 가족도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현재 이은미와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재미교포 신랑의 친동생이 원조 VJ 이기상(41)으로 밝혀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어메이징하다", "또 연예인 스타 가족이 탄생했다", "복잡하다", "다들 가기 분야에서 최고를 달리고 있는 사람들이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이은미는 최근 인기를 몰고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 MBC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를 맡아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 이은미 공식홈페이지)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dana@bntnews.co.kr
▶박현빈, 일본 유센차트 1위 ‘첫단추부터 대박’
▶달샤벳 수빈, 공연도중 실신 “과도한 스케줄에… 지금은 건강해”
▶김유리 사망 소식에 패션업계 애도 물결 이어져… 이상봉 디자이너까지
▶김석류, 내조의 여왕? 임신 13주차 임에도 불구 남편따라 일본行 '눈길'
▶정용화, 나에게는 서현 뿐? "서현 닮은꼴 손은서 보다, 서현이 훨씬 예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