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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미모 순위는 그때 그때 달라요~"

김민규 기자
2009-08-18 12:12:20

소녀시대 윤아가 “소녀시대의 미모 순위가 데뷔했을 때와 변했다”라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17일 방송되는 SBS ‘야심만만’ 녹화에 참여한 소녀시대 멤버 윤아, 수영, 유리, 써니는 방송 내내 솔직한 입담을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윤아는 "누가 예쁘다고 하는 것도 시기마다 다른 것 같다"며 "데뷔 초에는 태연, 티파니, 그리고 나도 조금 그런 말을 들었는데 요즘은 다른 멤버들이 더 많이 듣는 것 같다"고 밝혔다.

윤아는 또 한때 제기됐던 연기력 논란에 대해 "스스로도 어색할 때가 많았다"고 속시원히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가수출신 연기자라는 편견 때문에 상처도 많이 받았다”라고 밝혀 출연진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녀시대 윤아, 수영, 유리, 써니의 솔직한 입담은 17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야심만만 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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