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놀랄만한 그림 실력을 공개했다.
10월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수지는 3주년 특집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그림 선물을 준비했다. MC 신동엽, 이동욱을 비롯한 이특, 붐의 모습을 캐릭터화 시킨 것.
특히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힌 이동욱은 다른 종이에 크게 그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싱크로율 90%를 자랑하는 캐리커쳐에 놀란 MC는 “직접 그린 게 맞냐”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수지 그림 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대 가도 될 실력인데?”, “수지 그림 실력 최고네. 어쩜 이렇게 특징만 쏙쏙 뽑았을까”, “수지 그림 실력, 나중에는 앨범도 디자인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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