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지원 "현빈 한동안은 그리울 것 같다" 허심탄회 고백

2011-01-21 11:29:07

[연예팀] '시크릿가든'을 통해 가슴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선보였던 현빈과 하지원이 서로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1월22일 방송 예정인 '시크릿 가든-숨겨둔 이야기'에서 현빈과 하지원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영혼이 체인지 된다'는 설정 하에 주원은 라임을, 라임은 주원을 연기하기도 했던 하지원과 현빈이 서로에 대한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고백할 예정이다.

이날 하지원은 "몰랐던 점을 알게 됐는데 현빈은 의외로 코믹 연기를 잘한다. 별 거 아닌 말도 현빈씨가 하면 더 재치있더라"라고 말하며 다양한 장점을 가진 배우라 칭찬했다.

또한 "현빈씨는 실제 동생인데도 오빠 같이 느껴졌다. 그 또래 배우들과도 연기해봤는데 현빈씨는 확실히 더 남자다웠다."고 말하며 별로 누나 대접을 못받은 것 같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그동안 어디에서도 얘기하지 않았던 현빈과 하지원의 서로에 대한 생각, 드라마의 숨겨둔 이야기는 22일 밤 9시 50분에 '시크릿가든 스페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있다. (사진출처 : SBS)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서울가요대상' 홍수아 '백상예술대상' 하지원, 같은 드레스 '눈길'
▶'서울가요대상' 김장훈 '난 남자다' 무대 中 태연 와락! 싸이 "주책이야"
▶홍수아, 구멍난 드레스로 '구멍녀' 별칭 붙어! 시크한 표정은 여전!
▶문분홍 여사 '그여사' 이어 김비서 '그비서' 까지! 식지않는 '시가' 열풍!
▶'시가 스페셜' 현빈 망언 화제 "노출장면 관리 못한 몸" 최선의 답입니까?
[이벤트]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데이트코스를 무료로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