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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2012-08-16 22:29:50

[김혜진 기자] ‘짝’ 여자 3호의 직업 논란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8월15일 방송된 SBS ‘짝’에 출연한 여자 3호가 피팅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해당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까지 입고 나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성인 방송에 출연한 사실까지 밝혀졌다.

해당 프로그램은 염경환이 진행했던 프로그램으로 성에 관련한 시청자의 실제 사연을 제보 받아 다큐와 재연으로 재구성하는 하드코어 성인 르포 드라마다.

여자 3호는 이날 방송에서 눈에 띄는 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세 명의 남자들에게 몰표를 받은 ‘인기녀’. 게다가 자신을 소개할 때 피팅 모델이라고 소개하지 않고 요리사라고 설명했으며 방송 출연을 했던 사실에 대해서도 밝히지 않았다.

‘짝’ 여자 3호 직업 논란에 네티즌들은 “거짓말한 것이 문제” “자꾸만 논란거리가 되네” “떳떳하지 못해 숨겼던 건가? ‘짝’ 여자 3초 직업 논란 이제는 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하는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짝’ 방송 캡처 / 스파이시TV / 스파이시TV ‘염경환의 진짜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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