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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코시, 여행용 트렁크 스타일의 휴대형 유모차 '노아' 출시

2012-03-13 14:41:39

[전부경 기자] 네덜란드 유아용품 브랜드 맥시코시가 휴대형 유모차 '노아'를 출시했다.

맥시코시 '노아' 유모차는 세계 최초로 이지 트롤리 풀링 시스템을 적용해, 사용자가 여행용 트렁크를 끌고 다니듯이 유모차를 쉽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맥시코시 유모차만의 셀프 스탠딩 기능이 설계되어 보관하기 편리하다. 단 한번의 조작을 통해 유모차를 쉽고 빠르게 접고 펼 수 있으며 지퍼방식의 리클라이닝 시스템이 적용돼 신속하고 쉽게 등받이 각도를 150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풍부한 감성과 올바른 지능 발달을 고려한 오픈 뷰 시트를 적용, 기존 유모차에 비해 폭이 넓고 등받이 깊이가 얕아 유모차에 앉아 있는 상태에서 좌우로 보다 넓은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블랙, 핑크, 레드, 블리치 데님, 그레이 등 5가지 색상이 나와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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