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동양매직 ‘사랑비’ 윤아가 생활하는 주방 연출

2012-03-30 12:12:51

[이송이 기자] 동양매직(대표 염용운) 70년대 시절의 순수했던 사랑의 정서와 2012년 오늘날의 트렌디한 사랑법을 동시에 담아낸 KBS월화드라마 ‘사랑비’에 PPL(간접광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인공 윤아와 김시후가 생활하게 될 병원 겸 카페 ‘화이트 가든’에 가스오븐레인지, 식기세척기, 정수기, 에어워셔, 가습기 등을 지원하여 고급스럽고 심플한 주방공간을 연출할 계획이다.

진기방 동양매직 홍보팀장은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 장근석 등 대스타들의 출연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제품홍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잠재수요고객 확보 차원에서 다양한 방식의 제품 및 브랜드 홍보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양매직은 PPL에 사용되었던 제품들을 경매 처분하여 빈곤국가 식수개발사업에 지원하거나 북한아동 돕기에 기부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동양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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