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전문프리젠터협회(회장 박현호)와 대한프리젠테이션협회가 뭉쳤다.
8월 12일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차돌집에서 전문프리젠터협회와 대한프리젠테이션협회의 조인식이 열렸다.
따라서 두 협회의 조인식은 향후 PPT서비스에 전문 진행자 서비스를 더한 것으로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음을 의미한다.
전문프리젠터협회 박현호 회장을 대신해 조인식에 참석한 전문프리젠터협회 부회장 김효석 교수(공주영상대)는 "이번 조인식 이후에 좀 더 질높은 프레젠테이션 서비스와 제작과 진행을 한꺼번에 서비스 할 수 있는 토탈서비스가 가능해졌다"라며 "아나운서가 보다 더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게 됐으며 설득력이 있는 쇼호스트들이 홈쇼핑을 진행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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