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 Mnet ‘슈퍼스타K4’에 출연해 여심을 흔들고 있는 ‘엄친아’ 로이킴. 스펙과 노래 실력 뿐만 아니라 꾸미지 않았음에도 빛을 발하는 패션 역시 남달랐다.
큰키와 훈남 외모로 이미 여심을 자극하기에도 충분했지만 무심하게 걸친 티셔츠와 베이직 팬츠가 모델 뺨치는 포스를 뿜어내고 있는 것.
특히 1회에서는 화이트 컬러의 니트와 함께 블랙팬츠를 매치한 댄디 스타일로 깔끔한 ‘훈남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는 벨트위로 니트를 살짝 걸쳐보이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심플한 가운데 패셔너블한 면을 볼 수 있었다.
한편 ‘역대 최강 엄친아’로 등극한 로이킴은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경영학과 입학 예정으로이며 국내 모 탁주 회사 회장의 아들이라고 밝혔으며 4회에서 안타깝게 탈락해 시청자들을 멘붕 상태에 빠뜨렸다. (사진출처: Mnet ‘슈퍼스타K4’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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