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두꺼워진 옷으로 몸매를 가릴 수 있어 살이 붙기 쉬운 겨울, 여배우들은 겨울에도 그럴 틈이 없다.
몸매를 타이트하게 드러내는 블랙 드레스가 두 드라마 여 주인공들의 제작 발표회 의상으로 낙점되며 몸매 경쟁 구도를 이뤘다.
반면 tvN ‘식샤를 합시다’의 이수경은 레더 소재의 타이트한 블랙 드레스로 심플한 디자인으로 승부했다. 얇은 끈 하나로 지탱하고 있는 듯한 실루엣의 레더 드레스는 보디라인을 여실히 드러내 줬다.
두 여배우의 블랙 드레스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겨울에도 다이어트를 방심할 수 없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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