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기자] 최근 핫하게 떠오르는 섹시 아이콘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남성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와 진한 만남을 가졌다.
2009년 남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데뷔한 애프터스쿨은 로피시엘 옴므 8월호에서 또 다른 반전 매력 과시에 나섰다. 이번 화보를 통해 섹시와 모던함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애프터 스쿨 8명의 성숙 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담아냈다.
그들의 블랙 앤 화이트룩은 앳된 걸그룹이 아닌 성숙함과 미래에 그들이 보여줄 진정한 디바의 모습을 그려냈다. 절제된 모노톤의 의상은 옷보다는 그들 각각의 본연의 모습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조금 더 숨겨진 매력을 노출시켰다. 단순한 디자인이 보디라인을 더욱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억지로 드러내지 않아도 느껴지는 성숙한 섹시함을 완성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2012년 6월 새로운 멤버 가은이 영입되면서 싱글 앨범 플래시백을 통해 지속적인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 로피시엘 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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