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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이민정, 패션 본고장 뉴욕 ‘옷발’로 접수하다

2012-09-19 12:19:19

[박윤진 기자] 배우 이민정이 띠어리와 함께한 마리끌레르 화보를 통해 시크한 뉴요커로 변신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민정은 띠어리와 데스킨스 띠어리의 2012 F/W 시즌 키 룩을 통해 고급스럽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무겁고 깊이 있는 의상은 그의 가녀린 바디 실루엣과 어우러지며 내추럴하면서도 우아한 기품을 연출해냈다.

그는 뉴욕패션위크 데스킨스 띠어리 패션쇼에 참석해 관능적인 매력을 드러내며 관계자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띠어리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올리비에 데스킨스가 총괄 디렉팅을 맡으면서 모던하고 섹시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고 국내외 셀러브리티들이 즐겨 찾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고혹적인 가을 여인으로 변신한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10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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