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갤러리

[★★화보] 문소리, 압도적 다크포스 “눈빛 하나로 충분해”

2012-10-23 10:43:20

[박윤진 기자] 배우 문소리가 화보를 통해 시선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문소리는 하퍼스 바자와 진행한 화보에서 감성적인 표정 연기와 포즈로 자신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화보 속에서 문소리는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를 콘셉트로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의상 역시 블랙 재킷을 기본으로 가을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레드카펫에서 리디자인 브랜드 래코드의 친환경 드레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문소리는 이번 화보에서도 같은 브랜드의 옷을 근사하게 소화하며 감성적이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평소 환경 보호에 남다른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 문소리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평소의 관심사와 연결되고 좋은 취지라 생각해서 리디자인 드레스를 입기로 했다. 또한 레드카펫에서 다른 시도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라며 리디자인 브랜드를 알리는데 동참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문소리의 마성의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하퍼스 바자)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돌아온 패셔니스타 서인영, 개성만점 복고 패션
▶김준희, F1 경기장서 파파라치 포착 “무보정 맞아?”
▶“무거운 몸? 마음만은 홀~쭉” 패션으로 날아보자!
▶박시연, 올블랙룩으로 시사회장 올킬 “시크함의 절정!”
▶올 가을 변신의 기술, 트렌디하려면 ‘배색’을 입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