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정 인턴기자] 2PM 우영이 첫 솔로 무대를 마친 소감을 공개했다.
우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하루는 저에게 있어서 아주 특별한 날인 것 같아요. 첫 솔로 무대에 첫 베스트 커버 모델상까지^^”라며 “제 주위 모든 분들과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특히 우영은 하루 동안 두 가지 행사에 참석하면서 각각의 장소에 어울리는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음악의 열정이 느껴지는 ‘2012 Mnet 20's Choice’ 블루카펫에서 우영은 강렬한 백발 헤어와 잘 어울리는 메탈릭한 수트룩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골드 슈즈와 보타이로 포인트를 더하는 센스를 과시하기도 했다.
반면 상을 받는 자리였던 쿨가이 선발대회에서는 조금 더 포멀한 수트룩으로 자리를 빛냈다. 베이직한 블랙 팬츠와 재킷에 핏감 좋은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해 격식을 갖춘 것. 넥타이나 보타이 등은 생략하고 벨트로 포인트를 더해 틀에 구애받지 않는 시상식룩을 완성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영은 점점 멋있어지네”, “저런 염색머리도 어울리고 좋겠다”, “하루 동안 기분 엄청 좋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스타들의 누드패션 “은근슬쩍 봤다간… 헉!”
▶조권 하이힐 신고 무대에? “레이디가가 저리가~”
▶패셔니스타들의 여름철 쿨한(?) 스키니 사랑
▶이태성, 119km 강속구 화제, 스타일 감각은 시속 300km?
▶스타일링이 어렵다면? ★들의 패션을 스캔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