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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룡이 간다’ 이장우, 스노우부츠로 한파 맞서고 스타일 잡는다!

2012-12-27 14:00:34

[최혜민 기자] MBC ‘오자룡이 간다’에서 열연중인 배우 이장우의 윈터부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장우는 블랙 가죽재킷과 워커를 신은 뒤 포인트로 머스터드 컬러의 머플러를 착용해 빈티지룩을 연출하거나 노란색 점퍼에 부츠를 착용해 귀여우면서도 남성미가 느껴지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모던한 컬러감의 브라운 계열 패딩 코트에 체크패턴 윈터부츠를 신고 댄디룩을 선보였다.

이장우가 착용한 제품은 UGG의 해넌과 뷰트플레드로 알려졌다. 이 윈터부츠 아이템은 방수소재로 눈에도 발을 보호할 수 있다. 또한 내부는 양털로 구성돼 올 겨울을 책임질 슈즈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윈터부츠는 코트나 가죽재킷 등 다양한 아이템과도 완벽하게 매치가 가능한 부츠이기에 남성들에게 추천한다”며 “팬츠와 부츠색상을 톤온톤으로 연출하면 다리가 훨씬 길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MBC ‘오자룡이 간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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