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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담빠담' 한지민, 정우성에게 '사과키스' 전해

2012-01-10 09:15:11
[안경숙 인턴기자] 배우 한지민이 정우성에게 사과키스를 전한다.

1월10일 방송되는 JTBC 개국특집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이하 빠담빠담) 12회에서 지나(한지민)는 강칠(정우성)에게 상처 준 것에 대한 미안함을 담아 키스를 전달한다.

9일 방송된 ‘빠담빠담’ 11회에서 지나는 강칠의 변호사로 부터 사건에 전말을 듣게 되고, 강칠을 누구보다 믿어줘야 할 때 정작 헤어지자고 상처 준 것에 대해 미안함을 느꼈다.

마침내 강칠과 지나의 깊은 상처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서로간의 사랑이라는 약을 덧발라 치유해 나갈 예정.

한편 지나가 강칠에 대한 미안함과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사과키스’는 1월10일 밤 8시45분 JTBC ‘빠담빠담’ 12회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바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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