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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모낭충, 두피검사 기계 머리대자 '벌레 꿈틀꿈틀' 경악

2012-01-26 10:35:47
[안경숙 인턴기자] 개그맨 김준호의 더러움이 폭로돼 화제다.

1월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유세윤의 측근인 개식스 멤버들이 출연 김준호의 더러운 사생활에 대해 털어놓았다.

장동민은 목격담으로 " KBS '개그콘서트' 녹화할 때 권진영이 MBC '불만제로' 촬영을 위해 머리투피 상태를 확인하는 기계를 가져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준호의 머리에 기계를 대자 머리에 벌레가 꿈틀거려 권진영이 소리를 질렀다"고 폭로해 MC는 물론 모든 출연진들이 경악을 금지 못했다.

이어 당사자인 김준호는 "모낭충인데 나도 그런 벌레가 있는 줄은 몰랐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유세윤 기살리기 특집'으로 그의 측근인 김준호, 김대희, 유상무, 장동민, 홍인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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