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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vs 수지, 데님룩 스타일 대결

2011-03-02 20:11:18

[곽설림 기자] 데님 아이템은 누구나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는 가장 흔하지만 가장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이기도 하다. 이에 많은 스타들도 데님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고혜미 역을 맡은 수지와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이설공주 역을 맡은 김태희 역시 데님룩을 연출해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선보였다.


극중 수지가 착용한 데님셔츠는 활동성이 높으면서도 빛바랜 듯 한 빈티지 느낌이 묻어나 훨씬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여기에 호랑이 프린팅 등으로 유니크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반면 ‘마이 프린세스’의 김태희는 그간 극중에서 선보였던 드레스를 벗어던지고 데님 아이템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희는 무스탕 베스트 안에 긴 데님 조끼를 레이어드해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또한 김태희는 이와 함께 많은 데님룩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스카이 블루 컬러의 스트라이프 셔츠와 데님 팬츠에 티셔츠를 함께 매치해 레이어드룩을 연출하는 한편 롤업 데님 반바지로 편안한 캐주얼룩을 연출하는 센스도 발휘했다. (사진출처 : KBS 드라마 ‘드림하이’,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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