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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라면가게’ 정일우, 수트 같은 교복 간지패션 화제

2011-11-17 13:56:01

[오가을 기자]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가 20~30대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드라마 속 정일우가 수트처럼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정일우는 그동안 작품마다 예사롭지 않은 패션을 연출했으며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능청스러우면서도 까칠한 재벌 2세로 지금껏 맡았던 캐릭터 중 가장 화려한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정일우는 극 중 고등학생 신분이기 때문에 교복을 입은 패션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데 수트와 같은 스타일리시한 교복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 수트로 의심되었던 드라마 속 교복은 트루젠의 수트인 것으로 밝혀졌다. 트루젠은 스타일리시 & 컴포터블의 콘셉트로 ‘꽃미남 라면가게’ 드라마에 등장하는 스타일에 맞게 수트와 셔츠를 협찬했다.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꽃미남들의 특별한 교복스타일링을 완성하기 위해 댄디한 수트로 트루젠의 수트를 선택했다”며 “꽃미남 수트룩으로 예비 신입생과 사회 초년생들의 수트패션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티비엔 ‘꽃미남 라면가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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