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을 기자] 배우 박시연이 11월19일 결혼을 앞두고 쿠론 매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결혼을 앞둔 매장 방문이어서 그가 선택한 가방에 관심이 쏠렸다.
박시연은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에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내추럴한 차림으로 매장을 방문했다. 그는 작은 클러치부터 캐주얼 한 숄더백, 토트백까지 어느 가방을 들어도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을 연출해 주변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박시연은 카멜 컬러의 스테파니백을 선택했으며 그의 내추럴한 스타일과 어울려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제공: 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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