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을 기자] 11월은 소녀시대에 이어 원더걸스까지 컴백하면서 다시 한번 걸그룹 전쟁이 시작됐다.
소녀시대, 원더걸스, 시크릿, 브라운 아이드 걸스, 시스타까지 대중이 사랑하는 걸 그룹이 거의 모두 활동을 하고 있어 11월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각기 다른 매력의 9명의 소녀들은 자신과 잘 어울리는 다른 디테일의 의상을 아름답게 소화했다.
소녀시대는 평소 ‘더 보이즈’ 무대에서 보여주던 여전사룩이나 매니시룩과는 다른 모습에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푸른빛이 도는 팬츠에 통일감 있는 가죽 부츠는 지니킴의 블랙 부츠로 그들의 화려한 군무를 섹시하게 표현할 수 있게 했다.
원더걸스도 이에 질세라 그들의 각선미를 뽐냈다. 도트 무느의 하의 실종 시스루룩을 선보이는 원더걸스는 같은 컬러, 같은 메리제인 펌프스로 통일감을 중시한 의상을 선택했다.
그들은 타이틀곡 ‘비 마이 베이비’로 컴백했다. 또 다른 곡인 ‘G.N.O’에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소희의 아찔한 스타킹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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