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USB, 이젠 패션이다~!

2009-08-05 09:35:11

전 세계 150여 개국에 진출하여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는 PUCCA(뿌까)의 제작사 (주)부즈(대표 김부경)가 깜찍한 캐릭터의 이미지를 그대로 살린 초소형 USB메모리(모델명:PUCCA U100)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Push button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가 간단히 버튼을 눌러 몸체 안에 숨겨져 있는 USB 메모리를 나오게 할 수 있다.

(주)부즈의 전략사업팀 김태경 팀장은 “Push button 기능은 초소형 USB 메모리 제품에서는 구현하기 힘든 구조이며 이를 위해 COB(Chip-On-Board)방식 메모리와 정밀 부품을 사용해서 피규어 형태로 만든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뛰어난 기능성 못지않게 캐릭터의 매력을 잘 살린 외형 디자인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예전처럼 USB는 하나의 IT가 아닌 패션 소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컴퓨터의 사용이 늘면서 남자들 뿐 아니라 여자들도 USB를 구매하는 경향이 점점 늘고 있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기능적인 면보다는 디자인과 사이즈에 더 관심이 많아 예쁘고 아기자기한 스타일을 원한다. 이러한 트렌드의 흐름을 잘 반영해 PUCCA USB는 한손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로 핸드폰 고리나 패션 장식으로 활용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

(주)부즈 김유경 부사장은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PUCCA는 고유의 캐릭터 특징을 잘 표현하기 위해 초소형, 정밀 부품들로 제품을 개발했다"며 "기존 USB메모리 제품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초기 단계부터 ‘패션 액세서리’로 기획했으며, IT 브랜딩의 일환으로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MP3 플레이어도 곧 정식 출시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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