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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장신영, 8개월 별거 협의이혼 신청

유재상 기자
2009-10-06 10:36:25

배우 장신영(26)이 결혼 3년만에 파경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5일 장신영이 오후 서울 광진구 동부지방법원에 협의이혼을 신청했다고 밝혀졌다.

이번 이혼 신청으로 3세인 아들의 양육권은 장신영이 맡게 됐으며, 두 사람은 3개월의 이혼 숙려 기간을 거쳐 최종 입장을 정리하게 된다.

그는 2006년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위 모씨와 결혼했으나 성격 차이로 3년 만에 이혼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미 8개월 전부터 별거에 들어갔으며 아들의 양육권은 장신영이 맡기로 했다.

장신영은 2001년 춘향선발대회에 입상하며 연예계 데뷔했으며, MBC 드라마 '귀여운 여인', '겨울새', '죽도록 사랑해' 등에 출연했다.

한편 장신영은 6월 종영한 KBS1 일일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에 출연한 후 현재 휴식기를 갖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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