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석이 학창시절 불운의 교통사고로 육상선수의 꿈을 접어야 했던 가슴아픈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서지석은 2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 “학창시절 전국 체전에서 10개 이상의 메달을 휩쓸 정도로 촉망받는 단거리 육상 선수였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 이후 4개월간 재활훈련을 하며 버티고 나니 다시 운동하고 싶었다. 그렇지만 다시 11초 대로 돌아오지 않아 어쩔 수 없이 그만둬야 했다”고 덧붙였다.
이 후 서지석은 육상선수로 재기하기 위해 피눈물을 삼켰던 과정, 육상받게 모르던 그가 배우로 데뷔하게 된 사연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24일 방송된 ‘강심장’에는 강지섭, 제시카, 은지원, MC몽, 솔비, 낸시랭, 슈퍼주니어(이특, 신동, 은혁) 등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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