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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3' 스포일러는 김성주? 실력자 대거 탈락 예고

2011-08-30 14:32:17

[장지민 기자] 아나운서 김성주가 Mnet '슈퍼스타K3'의 슈퍼위크 분위기를 전했다.

8월29일 김성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심사위원이 아니라 얼마나 다행인지, 충격의 슈퍼위크다. 실력자 탈락 속출"이라는 글을 올리며 긴장감 넘치는 현지 녹화 상황을 보고했다.

김성주는 "이승철과 윤종신이 어제 밤 심사 끝나고 많이 아쉬운 듯 소주잔을 앞에 두고 계속 넋두리를 했다"며 "오후에도 이어진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실력자 탈락이라면…설마", "숨은 스포일러가 여기 있었네", "아 벌써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즌 1과 2에서 톱스타들을 대거 배출한 Mnet의 '슈퍼스타K3'는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격인 만큼 케이블 방송에서 드문 두자릿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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