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5일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디워’를 3D로 만든다나? 재래식 변소에 대리석 까는 격”이라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심형래 감독의 최고 히트작인 ‘디워’는 개봉 당시 과도한 투자비와 민족주의 마케팅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진중권을 비롯한 대중문화 평론가들은 심 감독이 영화 본질 보다는 엔딩곡으로 아리랑을 넣는 등 애국심에 호소한 마케팅을 벌인다고 신랄하게 비난한 바 있다. (사진출처: 진중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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