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버블팝 방송중단’ 안무 선정적→ 무대 막 내려, 소속사 공식입장

2011-08-04 19:46:24

[박문선 인턴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현아의 ‘버블팝’ 안무가 선정적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현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공식적인 입장을 밝혀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8월4일 방송사측으로부터 “현아의 ‘버블팝’ 춤이 선정적이라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측 의견을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현아 소속사 관계자는 ‘버블팝’의 포인트 안무 부분을 제외하고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한다고 전했다.

따라서 현아는 안무를 수정하지 않고, 더 이상 ‘버블팝’의 무대로 방송출연을 하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버블팝’ M/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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