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기자 / 사진 배진희 기자] ‘티진요(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가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 대표 김광수의 만남 자리를 거절했다.
8월3일 ‘티진요’가 카페를 통해 “너무 갑작스럽게 코어콘텐츠미디어의 요청이 있었지만 이번 집회 주최자이신 아르빛 님과 대화를 나눈 결과 코어 측과의 만남은 없던 것으로 하겠습니다”라고 공지했다.
앞서 코어콘텐츠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언론매체를 제외하고 공신력있는 대중문화평론가 2명과 티진요를 대표할 수 있는 3명, 김광수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이번 일과 관련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모든 것을 듣고 한 점의 의혹도 없이 말끔히 궁금증을 풀어주겠다”고 ‘티진요’에 만남을 제안한 바 있다.
한편 8월4일 오후 5시 코어콘텐츠 앞에서는 ‘티아라사태’와 관련한 집회가 벌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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