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아리아니 셀레스티, 국내 워터파크서 공개 화보촬영 진행 '어디야?'

2011-08-17 12:07:19

[민경자 기자] UFC 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17일 한국을 방문에 바쁜 일정에 들어갔다.

8월17일 새벽 5시15분 인천공항을 통해 내한한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첫 스케줄로 유명 워터파크 리조트를 배경으로 화보촬영에 들어간다.

보통 국내 스타들의 경우 촬영의 편의성과 보안문제, 이국적인 느낌을 위해 해외 촬영을 많이 진행한다. 반면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여름 시즌이라는 특성과 국내 워터파크 리조트 시설이 해외와 견주어 손색이 없다고 판단, 한국을 배경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바캉스 시즌을 맞아 많은 휴가객들의 밀집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에게 친밀하게 다가서기 위해 일부 촬영은 공개적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평소에도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즐기는 아리아니 셀레스티의 화끈한 성격이 이번 국내 워터파크 리조트에서 파격적인 공개 촬영을 결정하게 했다.

이로 인해 벌써부터 팬들 사이에서는 국내 어느 리조트, 워터파크인지를 수소문하며 아리아니 셀레스티의 화보 촬영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아리아니 국내 매니지먼트사는 "아리아니 셀레스티만의 건강한 섹시미와 당당하고 활기찬 모습, 그리고 멋진 몸매가 국내 팬들에게 공개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기회라 판단했다"면서 "촬영 진행 및 일정 수행에 다소의 어려움을 감수하더라도 국내에서의 화보 촬영을 강행한다"고 전했다.

더 이상 TV나 잡지에서만 볼 수 있는 먼나라의 외국 미녀 모델이 아닌, 바로 우리 앞에서 생생하게 활동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적극적인 아리아니 셀레스티의 활동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제공: 코어인터렉티브)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소녀시대 일본교과서 수록, 위엄있는 자태로 국위선양 '톡톡'
▶ 에릭 지원사격 국악고 김가영? 스텔라 '로켓걸' 티저 공개!
▶ 싸이더스 공식입장 발표 "한예슬 귀국해 '스파이 명월' 촬영 복귀한다"
▶ 개념상실 '옐로우 보이즈' 영상 논란 "싹수가 노래서 이름이…"
▶ 김제동 심경고백 "김건모 논란 당시 괴로워서 죽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