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기자] 5월28일 KBS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에 아이돌그룹 비스트가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시청자와 팬들을 즐겁게 해 화제다.
비스트의 여섯 멤버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 용준형, 장현승, 손동운은 거리에서 미니 쇼케이스를 펼치고 펀치 대결을 펼치는 등 시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생닭을 선물 받은 독특한 에피소드도 소개했다.
윤두준과 손동운, 용준형은 프린트 티셔츠에 재킷과 카디건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재미있는 일러스트 티셔츠에 가죽 재킷을 매치한 양요섭은 귀여우면서도 도회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장현승은 개성 강한 그린색 레오퍼드 티셔츠를 착용했는데 붉게 염색한 헤어스타일과 어우러져 최고의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이기광은 화이트셔츠와 베스트로 패셔너블한 차도남룩을 연출했다.
노력만큼 이제는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다는 당찬 포부의 아이돌 그룹 비스트. 그들의 앞으로의 행보와 함께 패셔니스타로 거듭나고 있는 비스트의 패션 스타일 역시 함께 주목해보자. (사진출처: KBS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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