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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토끼가 男心 사로잡는다

2014-10-14 21:20:19
[이유미 기자] 2011년이 되면서 많은 브랜드들이 토끼에 관련된 아이템 및 이벤트를 하나 둘 선보이고 있다.

신묘년을 맞아 행운을 준다는 의미의 토끼 아이템을 비즈니스 미팅시 착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알프레드 던힐 역시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토끼아이템인 넥타이, 커프스, 키링, 핸드폰 고리를 출시했다. 이는 심플한 디자인에 좋은 의미까지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금부터 알프레드 던힐이 선보이는 2011년 남심을 사로잡을 토끼 아이템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남성의 매력 요소 ‘넥타이&커프스’


다양한 패션 브랜드에서는 신묘년을 맞아 토끼패턴이 들어간 넥타이와 토끼모양의 커프스 링크를 선보이고 있다. 토끼 아이템이 가미된 넥타이와 커프스는 비즈니스 미팅이 잦은 남성들에게 딱 어울린다.

알프레드 던힐의 넥타이는 화이트 색상의 토끼가 도약하는 모습으로 성공을 위한 남성들의 힘찬 발걸음을 표현했다. 또한 커프스 링크는 고급스런 스털링 실버 소재를 입체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알프레드 던힐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넥타이와 커프스는 토끼패턴이 들어가 더욱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며 “또한 공식석상에서도 자연스럽게 대화주제로 떠오르며 분위기를 이끌어 갈 수 있다”고 말했다.

남성 소품 액세서리 ‘키링&핸드폰 줄’


신년을 맞이해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할 아이템으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키링이나 핸드폰 줄은 가격대도 부담스럽지 않아 선물하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알프레드 던힐은 남성들이 좋아하는 차와 핸드폰에 관련된 액세서리를 내놓았다. 고급스런 스털링 실버 소재로 토끼 캐릭터의 입체적인 모양을 살려 브랜드만의 재치를 느끼게 한다. (사진제공: 알프레드 던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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