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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10인의 스타일 변신 화제

2011-10-01 15:47:40

[오가을 인턴기자] 엠넷 ‘슈퍼스타K3’가 실력파 지원자 10인이 펼치는 박빙의 대결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매 시즌 마다 TOP10의 발전된 실력 뿐만 아니라 한층 세련되고 매력적으로 변신한 그들의 메이크 오버에 큰 관심이 쏠린다.

이번 시즌 3에서도 고태용, 크리스한, 박민주 등의 디자이너들이 도전자들의 무대의상을 담당하고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첫 번째 생방송을 맞이한 이들의 스타일 멘토로 나섰다.

TOP10의 스타일링은 ‘퍼스트룩’에서 그들의 스타일을 분석한 슈퍼스타K 콘텐츠 ‘슈퍼스타일’로도 제공되면서 주목 받고 있다. 슈퍼스타일 투표와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퍼스트룩에서는 첫 생방송 이후부터 매주 1회 무대의상 판매를 한다.

더불어 프로그램 주인공들의 백 스테이지 모습 등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현장 스케치를 콘텐츠로 제공할 예정이다.

콘텐츠는 매회 업그레이드 되며 브랜드들의 아이템은 10월 한 달간 CJ오쇼핑의 셀렙샵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 판매와 함께 구매 고객에게는 ‘슈퍼스타K3’의 합격 티셔츠를 증정하는 등 기발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진출처: '슈퍼스타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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