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꽃’ 서효림, 케이프 코트 화제 “정말 300만 원이야?”

[오가을 기자] MBC 드라마 ‘나도 꽃’이 11월9일 첫 방영되면서 서효림의 러블리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재벌과의 결혼을 꿈꾸는 서효림은 ‘나도 꽃’의 2회 방송에서 값비싼 코트에 관련한 사랑스러운 명품녀 에피소드가 이슈다.

서효림은 한 번 입고 환불하려 했던 300만 원짜리 코트가 남자와의 실랑이로 더러워지자 남자의 회사로 가 발버둥치며 난동을 벌여 옷값을 받아내는 데 성공하는 면모를 보였다. 여기서 등장한 값비싼 코트가 정말 300만 원인지 등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서효림이 선택한 제품은 데코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블랙과 카멜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서효림의 귀여운 헤어스타일과 깔끔한 미니 원피스 패션과 잘 어울렸다.

케이프 코트는 심플하거나 실루엣이 슬림한 원피스나 블라우스, 스커트 등과 함께 스타일링하면 엘레강스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데님 팬츠와 티셔츠를 입으면 캐주얼하고 시크한 보이프렌드 패션을 완성하는 데 좋다. (사진출처: MBC 드라마 ‘나도 꽃’ 방송 캡처, 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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