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을 기자]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의 이하늬가 11월18일 방송된 마지막회에서 결혼을 앞두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하늬는 결혼식에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고 싶다고 했고 이승효는 우아한 롱 슬리브의 드레스를 입으라며 티격태격한 장면이 방송됐다. 이하늬는 결국 베일을 던지며 신경질을 냈고 이승효 역시 턱시도 재킷을 내동댕이치며 순탄치 않은 결혼을 예고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결혼식에 입기에는 너무 짧지 않나요”, “이하늬가 입으니 드레스가 더욱 섹시해 보이는 듯”이라며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불굴의 며느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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