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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액세서리패션 화제!

2011-11-22 09:51:08

[오가을 기자] 소녀시대의 인기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퍼지고 있다. 최근 ‘더 보이즈’로 컴백한 소녀시대는 감각적인 음악과 파격적인 콘셉트로 수줍은 소녀의 모습에서 벗어나 화려하고 강렬한 섹시미를 선보이고 있다.

소녀시대는 MBC ‘음악중심’ 무대에서 퍼포먼스와 업그레이드된 패션은 남성팬들 뿐만 아니라 여성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소녀시대는 블랙&화이트 컬러 셔츠 수트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강렬한 멜로디에 절도 있는 군무와 가창력으로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이번 무대의 의상에서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그들의 네크리스와 손목이었다. 화려한 큐빅이 촘촘히 박힌 유니크한 네크리스는 시선을 위쪽으로 집중시키며 그들의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한 남성 셔츠의 커프링크를 연상케 하는 가죽 뱅글은 손목을 더욱 가늘게 보이게 했으며 매니시한 매력을 더했다. (사진출처: MBC ‘음악중심’ 방송 캡처, 듀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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