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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의 약속’ 완판녀 수애 가방 화제!

2011-12-14 12:23:06

[이형준 기자]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가슴시린 연기와 함께 수애의 의상과 액세서리가 이슈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수애는 단아하고 청순한 분위기로 ‘드레수애’라는 애칭답게 단정하지만 우아한 겨울 의상과 액세서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가 착용한 백은 심플하면서도 기품 있는 분위기로 수애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12월6일 방송에서 수애는 브라운 컬러의 헤어스타일, 단정한 블랙코트와 함께 와인 컬러 토트백을 들고 등장했다. 수애가 들었던 백은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SBS ‘여인의 향기’에서 김선아 백으로 유명세를 탔던 스테파니백이다.

이 백은 쿠론의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 은은한 광택과 매혹적인 와인 컬러가 돋보이는 가방으로 스타들도 사랑하는 백 중 하나.

이를 본 시청자들은 “역시 드레수애”, “수애의 모든 것은 연일 화제”, “단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그녀의 패션을 따라하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천일의 약속’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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