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을 기자]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KBS2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추운 날씨도 무색하게 만든 연기 열정으로 30%대 시청률에 진입해 주말극 절대 강자로 떠올랐다.
유이는 드라마에서 자신과 주원의 사이를 갈라놓으려는 백일섭과 그런 그를 만류하는 김자옥의 이야기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유이와 자은의 순탄치 않은 사랑이 극에 긴장감을 높이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드라마 속 유이는 쥬시꾸뛰르의 블루톤 컬러 패딩 점퍼를 입어 추운 날씨에 대비해 무장한 모습이 러블리한 무드를 연출했다. 유이가 입은 점퍼는 생활 방수처리가 돼있는 패딩 점퍼로 비나 눈이 와도 유용하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으며 고급스럽고 러블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1년 중 가장 춥다는 소한이 지났지만 서울에 또 한차례 한파가 찾아 올 것으로 예상되므로 유이가 입은 미디움 기장의 패딩 패션을 입어 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출처: KBS2 ‘오작교 형제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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